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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재구성 '오원춘' |
| ㆍ 조회수 |
1997 |
ㆍ 등록일시 |
2012-06-11 |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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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범죄의 재구성 '오원춘'
'수원 20대 여성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두 달 여... 6월 15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유가족들은 오원춘의 애초 살해 목적이 '인육'에 있다며 재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그들이 분노하는 이유, 엽기적인 범행 뒤에 가려진 숨은 진실은 뭘까?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오원춘 미스테리'를 추적해본다.
과연, 오원춘을 둘러싼 의혹은 무엇인가? " 성폭행이 아니라 살해가 목적이었죠. 누나를 사람으로 보지 않은거죠." - 피해자 k의 동생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의하면 오원춘의 범행 목적은 강간 실패로 인한 우발적인 범행이었다. 그러나 유가족은 그에 대해 다른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바로 인육공급설! 일용직 노동자였던 오원춘이 무려 4대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던 점이나 통장에 들어있던 거액의 돈, 그리고 잦은 출입국 기록 등, 수상쩍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유가족이 가장 의혹을 제기하는 부분은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이유. 몇 시간 동안이나 침착하게 시신을 조각냈고 이를 14개의 봉투에 균등하게 나눠 담은 행각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오원춘은 모든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결정적인 질문에는 함구하고 있어 유가족들 뿐 아니라 네티즌들의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탐사코드J에서 그 미스터리를 하나하나 파헤쳐본다.
■ 살인자의 숨겨진 얼굴 "조용하고 성실한 사람이었지. 그 사람이 이유도 없이 남을 해코지 할 리가 없어!"-오원춘이 3달간 머물렀던 여인숙 주인
2008년 입국한 내몽고 출신의 피의자 오원춘. 그가 머물렀던 지역에서 일어난 실종사건들은 약 100여건. 검찰은 오원춘과 그 실종사건들의 관계를 수사 중이지만 아직까지 성과는 없는 상태다. 그렇다면 그의 행적은 어떨까?
거주지가 일정하지 않은 일용직 노동자였던 오원춘의 행적을 일일이 추적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탐사코드 J 제작진이 어렵게 찾아낸 오원춘의 지인들은 하나같이 오원춘이 근면하고 성실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술,담배를 안하는 것은 물론 일당으로 받은 돈은 매달 중국 가족에게 송금을 하고 아파트도 장만했다는 것. 그런 그가 이렇게 잔혹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던 심리상태는 무엇일까? 혹시 범죄를 저질러도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는 아닐까?
출처: http://home.jtbc.co.kr/Vod/VodView.aspx?epis_id=EP10012598 |